개그맨 정범균이 오는 7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.<br /><br />17일 정범균의 소속사 측은 '정범균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7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'며 '두 사람은 1년 정도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'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정범균은 보도자료를 통해 '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먼저 생겼다'며 '앞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잘 살겠다'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정범균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[개그콘서트-사마귀 유치원] 코너를 통해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.
